유튜브 구독자 이기도 하고 좋은 책이라고 추천도 받아서 읽은 책
책의 내용중에 좋았던 내용과 느낀 점을 적습니다
부자가 간절히 되고 싶다면, 투자를 잘하면 됩니다.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제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투자를 제대로 배우고 실행해보려고 '생각' 해야 '행동'이 바뀝니다.
"항상 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심각한 정신병 증상이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입니다. 지금껏 살아온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의 '돈 그릇'을 만듭니다.
이 그릇을 키우고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모든 것을 뜯어고쳐야 합니다.
나의 자녀를 노예로 만들지 않으려면...
노예와 현대사회의 노동자가 비슷한 점은 또 있습니다. 노예의 자식이 노예였던 것처럼, 노동자의 자녀도 노동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습니다.
당신의 월급은 물가 상승을 못 이긴다
통화량이 늘면 물가도 오릅니다. 뭐든 흔해지면 가치가 떨어지는데,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닭을 가지고 튀기는데도 치킨 가격이 2배나 오른 이유는 닭 자체의 가치가 오른 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걸 보고 우리는 물가가 오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99%의 노동자나 자영업자의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일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는 한계 때문입니다.
소유권, '벽'을 뛰어넘는 유일한 방법
노동자나 자영업자는 지금 하는 일만 열심히 해서는 인플레이션의 벽을 뛰어넘기가 힘듭니다.
그 견고한 벽을 뛰어넘는 확실한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소유권을 갖는 것,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이미 벽을 넘어선 부자들이 하는 방법입니다. 이들은 돈이 생기면 자산부터 삽니다.
사업체를 만들고, 주식을 사고, 건물을 삽니다. 모두 자산이죠. 여기서 나온 매출과 배당금, 월세 등으로 또다시 자산을 삽니다. 그렇게 점점 부자가 되어갑니다. 부자라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겁니다.
자산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에 어느새 수익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그러니 돈을 버는 속도가 빨라 인플레이션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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