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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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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FEET - 파주 카페 지난 주말에 숏츠를 보다가 초코 식빵 만드는 걸 보고 있었는데아이들이 그만 그걸 보고는 너무 맛있겠다고 먹고 싶다고 하길래 어딘지 찾아봤더니파주여서 집 근처네? 하면서 시간 될 때 가야겠다 했는데 일요일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도착했는데 주차장도 넓고 야외에도 테이블과 자리가 있었는데우리는 다 먹고 나오면서 그 자리를 보고 말았어서 그만 실내에만 있다가 왔습니다일단 입장해서 자리를 잡고 주문하려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캠핑카 존이었고저희는 캠핑카 앞에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코식빵을 영접했는데숏츠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길쭉한 모양이었습니다직원분께 물어봤더니 모양만 바뀐 거라고 하시길래 그냥 주문했습니다초코가 정말 꾸덕하고 초코초코 했던 초코식빵달달함의 끝판..
부산 감천문화마을, 깡통시장 부산여행 6일 바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아쉬워서 감천문화마을로 이동합니다너무 더워 슬러시를 계속 계속 먹고 있었음아이들은 슬러시 맛있다면서 먹고어른들은 꿀 들어간 맥주!! 도 팔았는데 운전 때문에 못 먹음 ㅜㅜ우리 앞에서 꿀맥주 받아서 드시던 외국인 여성분 엄청 부러웠음매장 안에서 먹으려면 대기만 3시간 걸린다는 이재모 피자집그래서 그냥 포장해서 근처 공원 앞에 벤치에서 앉아서 먹음날도 덥고 피자도 뜨겁고 시원한 콜라가 아주 꿀떡꿀덕 넘어갔다아이들은 박물관에서 돌아다니라고 하고 엄마 아빠만 나와서 깡돼후 갔다가 부산어묵 가서 포장해 왔다날도 더운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우린 피자를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다른 것들은 먹어보지도 못했다떡볶이도 있었고 국밥도 있었는데포장할것 포장하고 아이들 ..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여행 5일 해동용궁사를 보러 이동합니다주차장에 차를 대고 해동용궁사로 내려갑니다포토존에서 사진도찍고 수산과학원으로 넘어갑니다수산과학원 나와 밥 먹으러 갔지만 브레이크타임이었던 국보미역;가는 곳마다 브레이크타임, 휴무일 지쳐서 그냥 보이는 중국집으로 들어갔음저녁에 먹으려고 민락회타운으로 이동양도 많고 맛도 좋고저기 저 쌈장 + 참기름이 정말 맛도리였음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부산여행 4일 부산에서 부산으로 흰여울 마을로 이동합니다날이 너무 더운지라 카페로 피신해서 아아로 더운 속을 달래 봅니다돌고래모양 얼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점심먹으러 광안리로 이동 할매 재첩국으로 아이들은 밑반찬 하고 만 밥 먹고 재첩국은 다 어른들이 먹고저녁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어서숙소 앞에 조개구이집으로 이동대선 소주는 맛있습니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부산여행 3일 차 걸어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으로파라솔 하나 빌리고 하루종일 물놀이 하고 나왔다저녁이 되자 배가 고파와 영진돼지국밥본점으로 갔다너무 밀가루음식만 먹고 있어서 밥이 당긴다고 밥 먹으러 감
부산 자갈치역 깡통시장, 국제시장 부산여행 2일 차 지하철 타고 깡통시장으로밀양집도 줄 엄청길고 가게 안에 사람 꽉꽉 차 있었는데 날도 더운데 정말 국밥은 도전하기 힘들어서 패스깡돼후 야시장 포장주문해 놓고카페 가서 몰래 하나씩 빼먹었다아아랑 아이스티도 마시고이재용 회장님과 뉴진스도 왔다 갔다는 빵집 밀곳!맛있어 보였지만 너무 비싼듯했던 두바이 초콜릿국제시장으로 넘어가서 꽃분이네도 가보고 (카페가 되어있었다)팥빙수 골목으로 가서 옛날식으로 만들어주는 팥빙수도 먹어보고맛있었지만 아이들은 안 먹었던 밀면집집에 와서 치킨 먹음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8월 광복절 있는 주에 5일간 다녀온 부산여행 1일 차새벽부터 출발해서 달리고 달려 도착한 서산 휴게소 배고프고 힘도 들지만 아직 반밖에 안 왔네?숙소에 도착해서 아침부터 돼지국밥 한 그릇씩점심은 간단히 간식으로 간단히 패스하고저녁은 바로 해물칼국수와 파전과 막걸리숙소로 돌아와서 과자와 좋은 데이
강화도 장화리 일몰조망지 1월 13일 토요일 강화도에 놀러 갔다 새 뿡뿡이와 간단하게 차크닉을 가자고 하자는 와이프님의 의견에 따라 자주 갔던 강화도로 갔고 장화리 일몰조망지를 찾았다 주말이라 강화도 가는 길은 막혔고 우리는 간단히 먹을 생각으로 피자집에 들러 피자와 음료수, 편의점에 들러 간식거리등을 사서 도착했다 근데 간단하게 사러 들어간 편의점에 금액이 너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투덜대시는 와이프님에게 "이게 요즘 물가 맛이니까 그런 줄이나 아셔" 했다 화장실도 들러서 소변도 보고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출발했다 ( 위 사진 찍은 장화리 조망지에는 화장실이 근처에 없어서 많이 걷거나 차 타고 나와야 하니 간단히 둘러보고 오실분이 아니라면 가기 전 화장실 들렀다가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다행히 주차자리는 많았고 낚시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