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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일기

스물다섯 스물하나 1화 리뷰

 

스물다섯스물하나 정주행 끝나고 써보는 1화부터 후기

 

나희도-김태리, 백이진-남주혁 

각각 여주, 남주 

 

나희도는 국가대표 펜싱선수를 꿈꾸는 고등학생이고

백이진은 집안이 망해서 빚쟁이한테 쫓겨 다니는 부잣집 도련님

 

백이진이 나희도 사는 동네로 이사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돈이 없어 알바라도 하려고 하는 백이진

신문배달을 하기로 하는데, 그만 나희도의 집 마당에 있는

오줌싸개 동상의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춰버리게 되고

그만 동상은 고장이 나고만다

 

이 모습을 본 나희도 

어떡할 거냐고! 오줌싸개 동상!!

 

이게 그렇게 화낼 일이야?

 

몰라! 그냥 화를 내고 싶었어!

 

IMF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던 시절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백이진이라고

그 힘듦을 벗어날 수 없었다

 

빚쟁이들에게 쫓겨 다니다가 멱살도 잡히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걸 알자

이렇게 얘기한다 


절대 행복하지 않을게요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행복하지 않겠습니다

 

나희도는 고등학고 펜싱부였는데 그만 IMF로 펜싱부가 폐부가 되고 만다

 

풀하우스를 좋아하고 언제 새책이 나오는지, 도서대여점에 예약을 해놓는

도서대여점 VIP 다

 

펜싱부가 없어지자 나희도는 자신이 닮고 싶고 라이벌이 되고 싶어 하는

고유림이 다니는 태양고로 전학을 가려고 한다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모두 동원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라도 전학을 가고자 한다

 

여기서 목적의식이 가지는 중요성이 나온다

 

목적이 있는 인간은 무서운 법이다

 

두려움을 모르거든

 

과연 나희도는 태양고로 전학을 갈 수 있을지

 

백이진은 부모님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을지

 

2화에서 더 재밌는 있어 많이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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